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발표
-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55.8%로 전년 대비 상승(0.6%p↑)
- 300인 이상 기업 취업자 비중 5년 연속 상승으로 취업의 질 지속 개선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11월 5일(목)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는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2020년부터 매년 4월 1일과 10월 1일을 기준으로 건강보험·고용보험 등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의 졸업 후 취업 현황 및 취업 상태의 지속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직업계고 573개교의 2026년 1~2월 졸업자 63,038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1일 기준 취업 및 진학 여부 등 세부 진로 현황을 파악하였다. 아울러, 2025년 졸업자 중 취업자 15,121명(’25.4.1. 기준 보험가입자)의 1·2차 유지취업률과 2024년 졸업자 중 취업자 16,435명(’24.4.1. 기준 보험가입자)의 3차 유지취업률을 함께 조사하여 유지취업 현황을 파악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⑴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졸업 후 상황
2026년 1~2월 직업계고 졸업자 수는 총 63,038명으로 전년(59,661명) 대비 3,377명 증가하였으며, 졸업자 중 취업자는 16,209명, 진학자 31,017명, 입대자 1,701명, 제외인정자*는 1,288명이다. 취업률**은 55.8%, 진학률***은 49.2%로 전년 대비 취업률은 0.6%p 상승, 진학률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 제외인정자 = 조사기준일 당시 경제활동이 어려운 자
** 취업률 = 취업자 / [졸업자-(진학자+입대자+제외인정자)] × 100
*** 진학률 = 진학자 / 졸업자 × 100
한편, 미취업자* 비율은 20.3%로 전년 대비 0.5%p 하락하였다. 이는 졸업 전 취업·진학 등 진로를 결정한 학생의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 미취업자 = 졸업자 중 조사기준일 당시 취업자,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자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71.8%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 53.6%, 일반고 직업반 37.8%로 나타났다.
학교 소재지 기준 취업률이 전체 취업률 평균(55.8%)보다 높은 시도는 대구(68.7%), 경북(67.7%), 대전(59.9%), 울산(58.8%), 충남(58.6%), 세종(57.8%), 경남(57.0%), 부산(56.6%) 등 8개였다.
사업장 종사자 규모별 취업자 비중은 종사자 30~300명 미만 기업이 31.9%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1천 명 이상 28.3%, 5~30명 미만 24.2%, 300~1천 명 미만 10.1%, 5명 미만 5.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종사자 300명 이상 기업에 취업한 비중은 38.4%로 5년 연속 상승하고 있어,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의 질적 수준이 계속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⑵ 2025년,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유지취업률*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유지취업률]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중 본 조사 기준의 건강보험(직장)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25.4.1.기준 15,121명)의 1차 유지취업률은 82.2%(12,429명)로 전년(’24년 졸업자 대상) 대비 0.9%p 감소하였다. 2차 유지취업률은 68.9%(10,412명)로 전년(’24년 졸업자 대상) 대비 0.7%p 상승하였다.
* 유지취업률 = 졸업연도 4월 1일 기준 보험가입자 중 1차(6개월 후), 2차(12개월 후), 3차(18개월 후) 유지취업률 조사 당시 보험가입자로 확인된 비율
학교 유형별 유지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1차 86.3%, 2차 71.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특성화고 1차 81.3%, 2차 68.5%, 일반고 직업반 1차 75.7%, 2차 58.8%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유지취업률]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중 본 조사 기준의 건강보험(직장)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24.4.1.기준 16,435명)의 3차 유지취업률은 62.2%(10,223명)로 나타났다.
※ (참고)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1차 유지취업률은 83.1%(13,660명), 2차 유지취업률은 68.2%(11,208명)로 나타남(’25.11. 기 공표)
학교 유형별 유지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1차 88.1%, 2차 71.5%, 3차 66.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특성화고 1차 82.0%, 2차 67.4%, 3차 61.3%, 일반고 직업반 1차 76.8%, 2차 64.4%, 3차 57.2%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조사 결과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누리집*에 탑재한다.(12월 예정)
* 교육부(https://www.moe.go.kr), 한국교육개발원 및 교육통계서비스(https://www.kedi.re.kr, https://kess.kedi.re.kr/index)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인력인 직업계고 기술인재들의 취업률 반등은 청년 취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얻은 뜻깊은 결과물이다. 무엇보다 300인 이상 기업에의 취업률이 5년 연속 상승하는 등 취업의 질이 계속 개선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 마이스터고와 협약형 특성화고를 확대하고,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직업계고 기술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주요 내용
【별첨】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세부 분석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