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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마이스터고
등록일 :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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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YTN 사이언스 24 ■ 방송 일자 : 2013년 2월 8일 ■ 제목 : YTN 마이스터고 -(사회자): 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그동안 현장형 실무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0년에 도입된 특성화 고등학교인데요. 어제 첫 졸업생이 나왔는데 93%가 취업에 성공하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학력 위주의 사회분위기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왔다는 평가지만 반면에 과제도 안게 됐는데요. 한국교육개발원 백순근 원장 전화 연결해서 마이스터고의 성과와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먼저 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고 마이스터고등학교가 과거의 공고와는 어떻게 다른 건지 설명해 주실까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우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대학을 가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이제 대학을 가도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못해서 청년실업이 우리나라의 큰 문제가 됐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가 마이스터고를 만들자 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의 전문계 고등학교라고 하는 게 요즘의 특성화 고등학교라고 합니다만, 이 특성화 고등학교 같은 경우 가르치는 내용이 실제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하고 차이가 많이 있어서 이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일치시키자 라고 하는 차원에서 취업맞춤형, 기업맞춤형 고등학교를 만든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자): 네. 2010년에 출범한 마이스터고등학교 이번에 첫 졸업생이 나왔죠. 취업률이 무려 93%더라고요. 굉장히 높게 취업률이 나타났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우선 취업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한 일자리도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일류대학 나와도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한 학생들도 40% 정도 되는데요 이러한 취업률이 높은 큰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우선 학교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실무형 수업을 한다는 거고요. 다른 하나는 협약기업하고 오가면서 현장실습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거기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끝난다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재직자 특별전형이나 계약학과, 사내대학, 방송통신대학 등을 통해서 일과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자): 네. 일자리의 질도 좋다고 하니까 참 다행스런 소식인데요. 이게 또 첫 졸업생인 만큼 정부의 지원과 기업들의 수요가 충분한 요인도 있다고 보고요, 첫 출발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매년 졸업생이 배출이 될 텐데 취업률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사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저출산 고령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면서 사실 국가의 발전에 비해서 산업에서 일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도 있는데 오히려 일할 사람들이 줄어드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상당히 많아서 정부에서도 계속 확대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회자): 네. 그러나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뿌리 깊은 학력차별 풍조, 취업한 남학생들의 병역 문제 등 이런 과제가 남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네. 사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현재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평생 살아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 또 이제 보통 100세까지 사는 장수시대라고도 보통 이야기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지만 또 취업 와중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내대학이라든가 계약학과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평생교육 차원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측면이 있고요. 남학생들 같은 경우 취업을 하면 4년간 입영이 유예가 되고 또 군대에 가서도 관련되는 업종이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함으로 해서 군대 그런 문제들을 많이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실제로 그런 장치나 제도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회자): 네. 꾸준하게 자기가 풀어야 될 숙제들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은데요. 마이스터고의 관심과 지원이 집중이 되면서 이런 문제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다수 특성화고가 소외 당하는 전문계고 서열화 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거든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사실 우리나라의 특성화 고등학교 숫자가 500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마이스터고는 지금 현재는 35개고요, 앞으로 50개 까지는 곧 만들어질 것 같은데 그러면 약 1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재원이라든가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는 모든 특성화 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처럼 바뀌어야 하겠습니다만, 점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고요. 또 특성화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준에서 끝나기가 어렵고 흔히 전문대학이라고 합니다만 그런 곳으로 진학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잘 특성을 살려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그 것은 일관성 있게 계속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이 같은 우려도 있지만 일단 첫 단추가 잘 꿰어졌고 기대도 높은 게 사실인데요. 단점은 보완하면서 처음 취지를 잘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점을 정부나 학교가 챙겨 가야 할까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우선은 처음 시작하는 거여서 정부도 상당히 정책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학교들도 정말 열의를 가지고 노력한 게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도 중요하고요, 재정적인 지원도 지속되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 사회 전체가 학력에 의한 차별보다는 그 사람의 역량에 대해 인정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언론, 또 여러 가지 매체들도 함께 노력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교육개발원 백순군 원장과 함께 마이스터고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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