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제49회 졸업식 거행
전국 42개 방송고에서 2,984명의 졸업생에게 빛나는 졸업장 수여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전남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지난 18일(일) 오전 10시에 본교 강당(예지관)에서 제4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 전남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교장 조병현)는 1975년 개교 이래 총 9,2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으며,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습경험인정제를 통해 조기 졸업한 3명을 포함하여 총 11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 학습경험인정제란 검정고시, 평생학습계좌제, 자격증 등 학교 외 학습경험을 방송통신중·고등학교의 과목 이수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써 이를 통해 최대 1년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 졸업식은 개식사, 국민의례에 이어 학교장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축사, 졸업장 및 학교장상, 한국교육개발원장상 시상, 재학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축하 공연,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내상으로 학업최우수상 및 학업우수상 각 1명, 3개년 개근상 12명, 정근상 17명, 공로상 총 22명, 면학상 36명이 수상하였으며, 대외상으로는 한국교육개발원장상으로 모범학생 4명과 우수졸업생 3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상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선호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졸업은 단순히 학업을 마쳤다는 의미를 넘어, 다시 배움을 선택하고 끝까지 완주해 낸 여정의 결실”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곳에서 다져온 성실함과 도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길을 힘차게 열어가길 바라며, 여러분의 오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의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방송통신중학교와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중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66개 공립 중·고등학교에 부설 형태로 설치·운영되는 정규 중·고등학교이다.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평생학습의 실현하는 학교, 한 달에 두 번 출석하는 학교, 학교 외 학습 경험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로 개교 이래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열어오고 있다.
- 방송통신중학교는 전국 24개 명문 공립 중학교에 부설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총 4,091명의 재학생이 재학 중이다. 2024년 기준 상급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 등) 진학률은 88.3%에 달한다.
-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전국 42개 명문 공립 고등학교에 부설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총 8,887명의 재학생이 재학 중이다. 2024년 기준 상급학교(일반대, 방송대, 원격 및 사이버대) 진학률은 51.8%이다.
□ 2025학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식은 1월 18일(전남여고, 묵호고, 목포고), 1월 25일(광주고), 2월 1일(경기여고, 수도여고, 춘천여고, 구미고), 2월 7일(홍성고), 2월 8일(경동고, 경복고, 상동고, 충주고, 천안중앙고, 순천고, 포항고, 안동고, 김천중앙고) 등 전국 42개 학교에서 치러져 총 2,984명이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다.
□ 한편,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현재 2026학년도 신·편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로 방송통신중학교(www.cyber.ms.kr) 및 방송통신고등학교(www.cyber.hs.kr)에서 학교별 상세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 디지털교육지원센터 종합상담(1544-1294)을 통해서도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