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지역교육의 변화 양상과 대응 전략’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KEDI) 창립기념 제208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 2024년 8월 26일(월) 오후 1시 30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2층) -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8월 26일(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소멸, 지역교육의 변화 양상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0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온·오프라인 연계 운영, 온라인 참여 주소: http://www.youtube.com/@KEDI
□ 본 포럼은 교육정책 연구자, 정부 및 대학 관계자, 전문 언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포럼은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지역교육의 주요 이슈와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발표 세션과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 기조강연에서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지역소멸과 교육격차’를 주제로, 지역 간 교육격차의 실태와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학령인구 감소시대 지역교육의 방향과 과제: 학교규모 변화를 중심으로’ 발표를 통해 소규모학교와 관련된 이슈와 정책적 대응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서 한국교육개발원 임종헌 연구위원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보는 지역의 성장 방안’ 발표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정책의 취지와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 토론 세션은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강동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최문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수,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 박현갑 서울신문 논설위원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인재양성 체계로서 교육발전특구 및 관련 정책의 향후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입안자 및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전문 언론인 등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본 포럼을 통해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인한 교육현장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관련 정책 현안과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위 포럼은 오프라인 개최와 동시에 유튜브(KEDI 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유튜브 생중계 화면은 오른쪽 QR을 통해서도 연결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