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홈 알림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 KEDI, 교원 및 교직환경 국제 비교연구 결과 발표 

  • 게시자 : 관리자 
  • 자료분류 : 공지사항
  • 등록일 : 2020-03-09 
  • 조회 : 826 

KEDI, 교원 및 교직환경 국제 비교연구 결과 발표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교원 및 교직환경 국제 비교 연구: TALIS 2018 결과를 중심으로(Ⅰ)」(연구책임자: 이동엽)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OECD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국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이하 TALIS) 2018 결과를 우리나라 맥락을 고려하여 재구성함으로써 국제비교학적 관점에서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교원 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 TALIS는 교사의 근무조건(working conditions)과 학교 안에서의 학습 환경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국제 비교 조사로서 조사 참여국들이 효과적인 학교교육의 여건을 창조하기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되었다. TALIS 2008(1주기)을 시작으로 TALIS 2013(2주기), TALIS 2018(3주기)까지 조사 완료된 상태이다.

   - TALIS 2018에는 전 세계 48개국의 약 15,000개 학교(초·중·고), 260,0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주제(교사 동기 및 직무만족, 교사 양성 교육, 교사 전문성 개발, 교사의 자기 효능감, 교사 수업의 실제 및 신념, 학교 풍토, 혁신, 다양성과 형평성 등)에 대한 교사 및 교장의 인식 조사가 수행되었다.

   - 본 보고서에서는 중학교 교사 및 교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제시하였다.

 

□ 주요 주제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인적 배경: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남성 교장의 비율이 높았고, 교장의 평균 연령도 매우 높은 상태임.

   - 교원양성 및 초기 준비 교육: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의 대학원 교육 이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양성과정에서 다문화 교육 및 생활지도 교육이 부족했음.

   - 교사의 직무만족 및 동기: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의 직업 환경 만족도가 낮았으며, 교직 선택 시 ‘개인적 유용성 동기’를 고려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한국 교사의 업무시간 구성에서는 수업이 차지하는 시간이 적었고, 학생 상담, 행정 업무, 전문성 개발이 차지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았음.

   - 전문성 개발: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는 다양한 주제의 전문성 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온라인 강의/세미나 참여 비율이 조사 참여국 중 가장 높았음. 교사 전문성 개발을 가로막은 여러 방해요인으로 ‘업무와 일정이 겹침’, ‘학교 차원의 지원 부족 등’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음.

   - 자기 효능감: TALIS 2013과 TALIS 2018을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교사의 자기 효능감(교수-학습 효능감, 학생 참여 효능감, 학급 경영 효능감)은 점차 개선되는 경향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자기 효능감을 나타냄.

   - 교사의 교수 실천: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는 수업이 소란스럽고 수업 방해 학생으로 인한 시간 허비 등 학급의 수업 분위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았으며, 평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

   - 학교 풍토: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장은 지원 인력 부족과 교사의 시간 부족의 문제가 양질의 수업을 제공함에 있어서 학교 여건의 제약요인으로 생각하는 정도가 높았음.

   - 혁신: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의 혁신적 교수 실천(비판적 사고를 요하는 과제 제공, 학생들이 ICT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또는 과제를 수행하게 함)이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교장은 학교의 혁신 친화적 학교 풍토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음.

   - 다양성 및 형평성: OECD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는 교원양성과정에서 다문화와 관련된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다문화 효능감도 낮음. 또한, 교장은 교사에 비해 재직 중인 학교의 다문화 친화성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음.

hwp파일 아이콘 20200309_TALIS.hwp 다운로드 수 : [157]